'매화급 최강자' 이연우, "김보미, 넌 내상대가 아냐"

강명호 2017. 9. 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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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30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추석장사씨름대회' 첫날 매화부(60kg 이하) 8강 진출전에서 구례군청 이연우(오른쪽)가 서울씨름사랑회 김보미를 밀어치기 기술로 제압하며 8강에 선착하고 있다.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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