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번호 앱 '모바', 안심번호 신청하면 주차번호판 무료

조가희 베이비조선 기자 2017. 12. 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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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에 사는 워킹맘 김모씨(35)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곤혹스러운 일을 많이 겪는 편이다”며 “아이와 함께 외출 하는 길, 차 빼달라는 전화를 했더니 인상이 험악한 남자가 나와 귀찮다는 듯 느릿느릿 차를 뺐다. 그 남자는 심지어 주차번호판을 보고 내 전화번호까지 등록해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로 말을 걸기 시작했다. 너무 무서웠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택배나 차량 연락처를 악용해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사기 및 여성 스토킹 피해까지 각종 사건사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차량에 남겨진 개인정보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각종 범죄 노출에 불안감을 느끼는 이들도 적지않다. My주차번호 어플리케이션 ‘모바’는 연말을 맞이하여 안심번호 신청자들에 한하여 주차 번호판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급증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막고자 진행하는 행사다.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에서 모바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모바 어플 하단에서 주차번호판 무료 신청 버튼을 누르신 후 배송 받으실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하면 된다. 단, 1회에 한하여 무료로 진행된다.

‘모바 앱’은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모든 사용자들을 위한 안심번호 서비스로, 차량에 최적화된 차량 안심번호와 개인 안심번호 두 가지를 제공하며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차량 안심번호는 기존 서비스들과 달리 차를 빼야 할 경우 상대방과 직접 통화할 필요없이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푸시(push) 알림을 받고 답장을 회신해주는 시스템이다. 3회 이상 푸시 알림으로도 차주의 확인이 없을 경우, 설정해 둔 2차 연락처로 자동 연결 되도록 했다. 또한 주정차시 CCTV 단속 문자 알림 전국 통합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무료로 발급받은 안심번호는 무제한 수시 변경할 수 있어 추가로 진행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까지 막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SMTNT 관계자는 “최근 주차연락처를 이용한 범죄나 불법광고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주차 안심번호 모바 앱을 이용한다면 개인의 연락처가 절대 노출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한 주차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MTNT는 통신 15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대량의 문자서비스를 일반 고객들에게 전송해주는 ‘대량문자서비스’도 구축하고 있다. 시간당 390만 건 이상 전송 가능한 국내 최대 동시 전송량과 각자 다른 고객사 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문자 서비스를 전송할 수 있으며,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타 업체들 대비 20% 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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