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산토스, 재계약 않고 수원 삼성 떠나기로 결정..23일 브라질 출국

이용수 2017. 11. 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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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티켓을 선물한 산토스가 재계약하지 않고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수원 삼성은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산토스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상호 합의했다"면서 "수원 삼성은 21일 클럽하우스에서 산토스가 5년간 보여준 성실, 헌신,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11번째 구단 공식 레전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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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산토스가 지난 9월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2017. 9. 20.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수원 삼성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티켓을 선물한 산토스가 재계약하지 않고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수원 삼성은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산토스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상호 합의했다”면서 “수원 삼성은 21일 클럽하우스에서 산토스가 5년간 보여준 성실, 헌신,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11번째 구단 공식 레전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7월 수원 삼성의 푸른색 유니폼을 입은 산토스는 5시즌동안 총 167경기에 출장해 62골16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수원 통산 개인 최다골(62골)을 기록하는 등 수원 삼성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 삼성을 떠나는 산토스는 “수원 삼성에서 개인적인 꿈과 목표를 많이 이뤘다. 가족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수원에서 한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브라질로 돌아간다”며 “마지막 1초까지 전력을 다했던 선수, 수원을 위해 몸바쳐 뛰었던 선수로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지막 인사를 전한 산토스는 23일 브라질로 출국한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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