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가십걸' 에드 웨스트윅 성폭행 의혹, BBC 방송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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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의 주인공인 영국 출신 배우 에드 웨스트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등장한 가운데, 에드 웨스트윅이 출연한 TV 시리즈 방영에도 제동이 걸렸다.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는 영국 BBC가 에드 웨스트윅 사건 후 그가 출연한 연말 특집극인 애거사 크리스티의 '누명' 방송을 잠정 취소했으며, 드라마 '화이트 골드'에서 에드 웨스트윅 출연분 촬영을 멈췄다고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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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가십걸'의 주인공인 영국 출신 배우 에드 웨스트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등장한 가운데, 에드 웨스트윅이 출연한 TV 시리즈 방영에도 제동이 걸렸다.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는 영국 BBC가 에드 웨스트윅 사건 후 그가 출연한 연말 특집극인 애거사 크리스티의 '누명' 방송을 잠정 취소했으며, 드라마 '화이트 골드'에서 에드 웨스트윅 출연분 촬영을 멈췄다고 최근 보도했다.
BBC 관계자는 "에드 웨스트윅이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BBC는 어떠한 판단도 내리지 않고 있지만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누명'을 방영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히고 "'화이트 골드'의 제작사는 사건을 처리하는 동안 에드 웨스트윅의 촬영을 중단한다고 알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할리우드 배우인 크리스티나 코헨은 3년 전인 2014년 전 남자친구인 프로듀서와 함께 에드 웨스트윅의 집에 방문했을 당시 에드 웨스트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에드 웨스트윅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이 여자를 모른다. 어떠한 여성에게도 어떠한 무례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 나는 절대로 강간을 하지 않았다"고 글을 게재,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그러나 에드 웨스트윅이 혐의를 부인한 직후 오렐리 윈이라는 또 다른 인물이 등장, 자신 역시 에드 웨스트윅에게 2014년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에드 웨스트윅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미국 드라마 '가십걸'에서 남자 주인공 척 배스를 연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CW '가십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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