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 입고 퇴근하는 이철성 경찰청장
성동훈 기자 2017. 8. 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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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장에게 압력을 가해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로 표현한 SNS 글을 삭제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철성 경찰청장이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시민단체인 정의연대는 이날 이철성 경찰청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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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광주지방경찰청장에게 압력을 가해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로 표현한 SNS 글을 삭제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철성 경찰청장이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나서고 있다.
이 청장은 이같은 논란에 반박 입장문을 내고 "당시 강인철 전 광주청장에게 페이스북 게시물과 관련해 전화하거나 질책한 사실이 없다"며 "다만 11월6일 고(故) 백남기 농민 노제를 앞둔 상황에 11월4일 내지 11월 5일 경에 강 전 광주청장이 해외여행 휴가를 신청한 것에 대해 질책한 바는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시민단체인 정의연대는 이날 이철성 경찰청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2017.8.8/뉴스1
ze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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