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여름 이적 시장 '조기 마감 결정'..18/19시즌부터

박대성 2017. 9. 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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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 시장 종료 시점이 바뀐다.

다음 시즌부터 여름 이적 시장이 시즌 시작 전에 종료된다.

영국 언론 'BBC'는 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들이 다음 여름 이적 시장을 시즌 종료 전에 닫기로 합의했다. EPL 구단들은 투표를 통해 관련 사항에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라고 보도했다.

결국 EPL 구단들의 투표 결과, 이적 시장 조기 마감이 통과됐고 다음 시즌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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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 시장 종료 시점이 바뀐다. 다음 시즌부터 여름 이적 시장이 시즌 시작 전에 종료된다.

영국 언론 'BBC'는 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들이 다음 여름 이적 시장을 시즌 종료 전에 닫기로 합의했다. EPL 구단들은 투표를 통해 관련 사항에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라고 보도했다.

EPL 20개 구단은 이적 시장 조기 마감을 놓고 투표를 진행했다. 조기 마감에 찬성하는 측에선 변화가 이루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리버풀이 단호한 태도로 필리페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EPL이 유럽의 다른 리그와 별도로 분리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에 있던 구단도 확신을 갖게 됐다.

알렉산더 체페린 UEFA 회장도 동의했다. 체페린 회장은 “여름 이적 시장 단축을 둘러싸고 유럽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알고 있고, UEFA도 관련 논의를 검토하고 있다. 내 의견으로는 선수들이 시즌이 개막할 때는 어떤 팀에서 뛰다가 이적 시장이 마감된 후에는 다른 팀에서 뛰게 되는 상황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긴 시간 동안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적 시장이 너무 길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적 시장 단축을 지지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결국 EPL 구단들의 투표 결과, 이적 시장 조기 마감이 통과됐고 다음 시즌부터 적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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