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박나래 외계인 변신, 양세찬에게 겨드랑이 뽀뽀 받았다
김진아 2017. 10. 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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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외계인으로 변신, 양세찬의 겨드랑이 뽀뽀를 받았다.
이어 외계인으로 변신한 박나래가 등장했다.
이에 양세찬이 당첨됐고 그는 박나래의 입에 뽀뽀하는 운명을 맞았다.
결국 양세찬은 박나래의 겨드랑이에 뽀뽀하는 운명을 맞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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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나래가 외계인으로 변신, 양세찬의 겨드랑이 뽀뽀를 받았다.
1일 tvN ‘코미디빅리그’에선 ‘리얼극장 선택’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맨인블랙‘에서 양세찬과 문세윤은 외계인을 몰아내는 요원들로 등장했다. 몸에 붙은 외계인을 빼내기 위해 뚫어뻥과 부항기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외계인으로 변신한 박나래가 등장했다. 박나래는 “니들 셋 중에 한명이 달콤한 입맞춤을 해주면 내 별로 돌아가지롱”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이 당첨됐고 그는 박나래의 입에 뽀뽀하는 운명을 맞았다. 이때 박나래는 자신의 입은 그곳이 아니라고 말했고 박나래의 겨드랑이가 입으로 결정됐다. 이에 박나래는 겨드랑이에 칫솔질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결국 양세찬은 박나래의 겨드랑이에 뽀뽀하는 운명을 맞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코미디빅리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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