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5% 할인, 9월 국산차 판매조건 총정리

 

2017년 9월, 현대차 판매조건에는 두차종이 크게 눈에 띈다. 쏘나타와 싼타페는 '익스체인지 피에스타' 프로모션으로 재고와 특별재고 물량 2,000대씩을 5% 할인해 판매한다. 지난달 싼타페는 같은 조건이었으며, 쏘나타도 합류했다. 기아차 스포티지는 가솔린 모델을 115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말리부는 연형 변경으로 지난 모델을 120만 원 할인한다. 임팔라 6%, 트랙스 5%(가솔린 4%), 올란도 7%, 캡티바는 8% 할인 혜택을 준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이번 달 조건은 지난달과 큰 차이가 없지만 SM6와 QM6 구매 혜택 중에 보증기간 연장을 선택할 수 있다.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