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강동원과의 키스신, 시나리오에 없던 장면이었다"

김현민 2017. 11. 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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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과거 강동원과의 키스신이 시나리오에 없었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같은달 개봉한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 키스신을 촬영한 뒷얘기를 공개했다.

강동원 또한 '검사외전' 개봉 전 인터뷰에서 신혜선과의 키스신에 대해 "원래 시나리오상에는 키스신이 없었다"며 "장면 전환상 필요하게 됐고 현장에서 갑자기 생긴 키스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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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과의 키스신으로 알려졌던 배우 신혜선이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안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KBS2 캡처

배우 신혜선이 과거 강동원과의 키스신이 시나리오에 없었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같은달 개봉한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 키스신을 촬영한 뒷얘기를 공개했다.

신혜선은 "(시나리오에) 없던 신인데 갑자기 생겼다"며 "(강동원 팬들에게) 죄송하다. 키스신이 많이 없는 분인데 어떤 애가 툭 튀어나와 키스신을 하니까"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저도 긴장이 됐는데 덤덤한 척 했다. 좋아하면 (강동원이) 부담스러워 하실까봐"라며 "여자분들은 다 같은 마음이 있지 않냐"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동원 또한 '검사외전' 개봉 전 인터뷰에서 신혜선과의 키스신에 대해 "원래 시나리오상에는 키스신이 없었다"며 "장면 전환상 필요하게 됐고 현장에서 갑자기 생긴 키스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배우(신혜선)와는 현장에서 처음 보는 사이였는데 매우 민망했다"며 "그 분도 저와 키스신이 있을 거라는 걸 모르고 촬영장에 오셨을 거다"라고 당시의 민망했던 상황을 전했다.

영화 '검사외전'에서 신혜선은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 역을 맡은 강동원의 계획적 접근에 당하는 정치인 선거사무실 여직원 역을 맡아 키스신을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신혜선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분 시청률이 전국기준 37.7%를 기록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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