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이채영 풍만한 매력에 바보연기 신동엽 반응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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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의 풍만한 매력에 바보연기 신동엽의 반응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이채영은 놀이터에서 동네 바보 동구를 앉혀놓고 하소연을 했다.
이날 이채영은 "나 여자 몰라"라고 말하는 동구의 손을 잡았고 신동엽은 손깍지를 끼며 능글맞은 모습을 보였다.
춤을 추고 난 후 이채영은 덥다며 웃옷을 벗었고 풍만한 가슴골을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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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채영의 풍만한 매력에 바보연기 신동엽의 반응이 폭소를 자아냈다.
16일 tvN 'SNL코리아 9'에선 이채영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패러디됐다. 신동엽이 북한공작원의 신분을 숙이고 동네바보로 살고있는 동구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채영은 놀이터에서 동네 바보 동구를 앉혀놓고 하소연을 했다. 이날 이채영은 “나 여자 몰라”라고 말하는 동구의 손을 잡았고 신동엽은 손깍지를 끼며 능글맞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채영은 사실은 자신이 클럽의 댄서라고 고백했고 동구는 “나 방송댄스 알아. 섹시댄스 몰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채영은 동구 옆에서 격정적인 섹시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였다. 춤을 추고 난 후 이채영은 덥다며 웃옷을 벗었고 풍만한 가슴골을 노출했다. 이에 바보 동구는 “시소 타고 싶다”고 말했고 시소에 올라가 엉큼하게 그녀의 가슴골을 훔쳐보는 모습을 보였다.
결말은 황당했다. 알고보니 이채영은 동구를 잡기위해 접근했던 것. 그러나 동구는 동료들을 배신한 뒤에 이채영에게 “엄마아빠 놀이 한번만 해달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SNL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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