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맨시티의 올 시즌 첫 패, 샤흐타르 16강행 막차 성공

한재현 2017. 12. 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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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16강행 제물이 된 동시에 올 시즌 공식 경기 첫 패배를 맛봤다.

맨시티는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카르키프 오블라스니 스포츠콤플렉스 메탈리스트에서 열린 샤흐타르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6라운드 최종전에서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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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16강행 제물이 된 동시에 올 시즌 공식 경기 첫 패배를 맛봤다.

맨시티는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카르키프 오블라스니 스포츠콤플렉스 메탈리스트에서 열린 샤흐타르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6라운드 최종전에서 1-2로 졌다.

5연승으로 조 1위와 16강행을 확정 지은 맨시티는 순위에 큰 변동이 없었으나 올 시즌 리그와 리그컵을 포함한 공식 경기에서 첫 패를 당했다. 샤흐타르는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조 2위를 유지하며, 16강 진출 확정 기쁨을 누렸다.

▲선발라인업
샤흐타르(4-2-3-1): 퍄토프(GK) – 이스마일리, 타키트스키, 오르데츠, 부트코 – 스테파넨코, 프레드 – 베르나르드, 타이송, 마를로스 – 페레이라
맨시티(3-4-3): 에데르송(GK) – 망갈라, 페르난지뉴, 아다라바이요 – 포든, 귄도간, 투레, 다닐루 – 베르나르두 실바, 제주스, 사네

▲전반: 2골을 먼저 기록하며 앞선 샤흐타르


샤흐타르는 홈 이점을 앞세워 초반부터 맨시티를 압도했다. 전반 2분 타이송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계속 주도권을 이어가던 샤흐타르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6분 페널티 지역 왼쪽 구석에서 베르나르드의 오른발로 감아 차는 슈팅이 맨시티 골문 우측 구석을 갈랐다.

샤흐타르는 계속 선제골의 흐름을 유지했고, 추가골로 이어졌다. 이스마일리가 전반 32분 후방에서 온 마를로스의 패스를 받아 에데르송을 제친 후 가볍게 빈 골대로 볼을 넣으며 2-0으로 앞서갔다.

맨시티는 전반 37분 귄도간의 중거리 슈팅으로 활로를 찾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오히려 샤흐타르는 전반 42분 타이송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노렸으나 크로스바 위를 살짝 넘어갔다.

▲후반: 아구에로 투입에도 뒤집지 못한 승부


전반에 고전하던 맨시티는 반격에 들어갔다. 후반 1분 사네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과 9분 페르난지뉴의 헤딩 슈팅은 모두 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맨시티는 후반 24분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투입하며 추격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오히려 연속 슈팅 기회를 주며 위기를 맞았다.

위기를 넘긴 맨시티는 후반 35분 투레와 40분 제주스의 슈팅으로 계속 두들겼으나 골로 잇는데 실패했다. 아구에로가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 킥을 넣었으나 여기까지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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