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금나나 "학창시절 10kg 다이어트 성공, 미코 도전"

윤정미 기자 2017. 9. 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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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가 전임교수로 임용되어서 영구 귀국을 했다고 밝혔다.

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선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하버드 장학생으로 유명한 금나나가 출연했다.

금나나는 "과거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미국 캠퍼스를 투어하고 유학을 결심했다"라며 당시 의대를 자퇴하고 유학을 갔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된 이유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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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금나나가 전임교수로 임용되어서 영구 귀국을 했다고 밝혔다.

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선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하버드 장학생으로 유명한 금나나가 출연했다.

금나나는 "과거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미국 캠퍼스를 투어하고 유학을 결심했다"라며 당시 의대를 자퇴하고 유학을 갔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된 이유도 공개했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 살이 많이 쪘다. 대학생활의 로망을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고 100일 동안 10kg을 뺐다. 이에 아버지가 미스코리아 광고를 보고 ‘나가보면 어떠냐’고 제안했고 겁 없이 출전했다”고 밝혔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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