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시청자 뽑은 올해 한국영화 1위 (영화가좋다)

이기은 기자 2017. 12. 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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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가 2017년 영화를 사랑하는 한국 관객들과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작품을 공개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친절한 기리씨' 코너에서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의 매력이 클로즈업됐다.

영화는 개봉 당시 관객 수 100만이 되지 않아 빠르게 극장가에서 막을 내렸지만 이후 '불한당원'이라는 어마어마한 팬들을 생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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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설경구 임시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가 좋다’가 2017년 영화를 사랑하는 한국 관객들과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작품을 공개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친절한 기리씨’ 코너에서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의 매력이 클로즈업됐다.

이날 시청자들 사이 투표를 진행한 결과 2017년 최고의 한국 영화 3위는 ‘범죄도시’, 2위 ‘아이 캔 스피크’가 차지했다. 대망의 1위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의 의뢰와 배신을 담은 범죄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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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봉 당시 관객 수 100만이 되지 않아 빠르게 극장가에서 막을 내렸지만 이후 ‘불한당원’이라는 어마어마한 팬들을 생성했다. 설경구는 이번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기존의 반듯한 이미지를 벗어나 거친 누아르 캐릭터로 변신한 임시완의 도약도 돋보인다.

믿음과 신뢰를 둘러싼 두 인물의 미묘한 심리전은 범죄 액션 영화에 새로운 매력을 부여했다. 의리와 의심 사이,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두 사람의 전쟁이 폭발력을 일으킨다.

‘신작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베스트셀러 동명의 원작을 리메이크로 만든 외화 ‘원더’, 리암 니슨 주연의 ‘커뮤터’, 애니메이션 ‘코코’ 등이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해당 영화 포스터, KBS2 방송화면 캡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설경구|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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