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승 푸조 SUV, '5008' 사전계약 실시
푸조는 15일부터 자사의 7인승 SUV, 푸조 5008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푸조 5008 SUV는 유로6를 충족하는 BlueHDi 엔진을 적용한 알뤼르(Allure)와 GT 라인(GT Line), 그리고 GT까지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5008은 신세대 푸조 모델들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인체공학적인 아이-콕핏(i-Cockpit®) 인테리어,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 및 안전 시스템이 돋보이는 푸조의 신형 7인승 SUV다.
5008은 신세대 푸조 모델들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인체공학적인 아이-콕핏(i-Cockpit®) 인테리어,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 및 안전 시스템이 돋보이는 푸조의 신형 7인승 SUV다.
5008의 최대 장점은 2,840mm의 긴 휠베이스로 널찍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냈다는 데에 있다. 3008보다 165mm 긴 휠베이스 덕에 7명 탑승이 수월하며, 풍부한 적재공간 역시 특장점이다.
아울러 2열시트는 1:1:1 비율로 폴딩이 가능하며, 3열 시트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아울러 시트 폴딩 시 최대 2,150리터의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아울러 2열시트는 1:1:1 비율로 폴딩이 가능하며, 3열 시트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아울러 시트 폴딩 시 최대 2,150리터의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엔진은 1.6리터와 2.0리터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알뤼르와 GT라인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 kg.m의 힘을 가진다. 복합연비는 12.7 km/ℓ(도심 12.3 km/ℓ, 고속 13.1 km/ℓ)이다.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푸조 5008 GT는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2 kg.m의 힘을 내는 2리터 디젤 엔진을 얹고 12.9 km/ℓ(도심 12.1 km/ℓ, 고속 14.2 km/ℓ)의 연료효율성을 가진다.
우선 시장에 투입되는 건 알뤼르와 GT 라인 모델이며, 푸조 5008 GT는 PSA와의 가격협상이 완료되는 이 달 말 출시한다. 사전 계약은 출시 전날까지 진행되며, 계약 순서에 맞춰 차량 출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우선 시장에 투입되는 건 알뤼르와 GT 라인 모델이며, 푸조 5008 GT는 PSA와의 가격협상이 완료되는 이 달 말 출시한다. 사전 계약은 출시 전날까지 진행되며, 계약 순서에 맞춰 차량 출고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