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 빈소, 일반 팬들에게도 '개방'

2017. 11. 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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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김주혁 씨의 빈소가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습니다.

동료 배우와 일반인 조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하니 기자, 김주혁씨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고자 하는 조문 행렬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에는 이틀째인 오늘도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자 하는 동료 연예인과 관계자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젯밤, 배우 현빈 씨와 최민식 씨, 방송인 유재석 씨와 강호동 씨 등 수많은 연예인 동료 선후배가 빈소를 찾은 데 이어 오늘은 원로배우 최불암 씨가 비통한 표정으로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평소 고인과 절친했던 것으로 알려진 소속사 대표 김종도 씨는 오늘도 빈소를 찾아 친구의 곁을 지켰습니다.

현재 빈소에는 연인 이유영 씨와 친 형이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연인 이유영씨는 이틀 째 식음을 전폐한 채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부터는 빈소가 일반엔에게도 개방되면서 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고 싶다는 팬들의 문의에 일반인 분향소를 따로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장소가 여의치 않아 빈소에서 함께 조문을 받기로 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김주혁 씨의 발인은 내일 오전 11시로, 장지는 충남 서산의 가족 납골묘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아산병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하니 기자 honeyjung@donga.com
영상취재 : 홍승택
영상편집 : 손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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