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포르팅, '14초 논란' A.실바와 작별 발표..이적료 400억 원

윤경식 기자 2017. 9. 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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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초 지각으로 난처한 상황에 있던 아드리엔 실바가 결국에는 레스터 시티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포르팅 CP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실바의 레스터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스포르팅은 레스터로부터 2950만 유로(약 400억 원)의 이적료를 지급받았고, 향후 실바의 이적시 발생하는 이익의 15%를 추가 지급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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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14초 지각으로 난처한 상황에 있던 아드리엔 실바가 결국에는 레스터 시티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포르팅 CP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실바의 레스터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스포르팅은 레스터로부터 2950만 유로(약 400억 원)의 이적료를 지급받았고, 향후 실바의 이적시 발생하는 이익의 15%를 추가 지급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초 실바는 이적 시장 마지막인 8월 31일 레스터 이적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실바 영입을 완료했지만, 레스터는 이적 등록 서류가 마감 시한을 단 14초 넘긴 후 국제축구연맹(FIFA)에 보냈고, FIFA는 이를 승인 거절했다.

이런 가운데 실바의 입장이 난처하게 됐다. 실바는 부적격 선수가 됐고 다음 이적 시장이 열리는 내년 1월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레스터 역시 그의 경기 출전 없이 연봉을 지불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이를 위해 레스터는 스포르팅과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차는 이미 떠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손을 떠난 실바의 이적이었다. 스포르팅은 "실바에게 큰 행운을 빈다"라며 작별을 알렸다.

한편, 이탈리아의 `디 마르지오`는 "스포르팅의 발표가 있었고 실바는 1월부터 뛰게 될 것이다. 14초 지각으로 4개월을 기다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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