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인터뷰] '청년경찰' 박서준 "로맨스보다 브로맨스가 편해"

2017. 8. 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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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 "로맨스보다 브로맨스가 편해" '국민 남자사람친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서준이 브로맨스에 도전했다.

로맨스라곤 1도 없는 '버디 무비'(남자들의 우정을 다룬 영화의 총칭) '청년경찰'로 대작이 쏟아지는 여름 극장가에 겁 없이 뛰어든 박서준.

김주환 감독의 "박서준은 로맨스도 잘 하지만, 브로맨스는 더 잘 하는 친구"라는 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

그 만큼 박서준은 '쌈, 마이웨이' 남자사람친구 똥마니를 벗고 열혈청년 기준이로 완벽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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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A:인터뷰] ‘청년경찰’ 박서준 “로맨스보다 브로맨스가 편해” ‘국민 남자사람친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서준이 브로맨스에 도전했다. 로맨스라곤 1도 없는 ‘버디 무비’(남자들의 우정을 다룬 영화의 총칭) ‘청년경찰’로 대작이 쏟아지는 여름 극장가에 겁 없이 뛰어든 박서준. 그런데 제법 성공적이다.

김주환 감독의 “박서준은 로맨스도 잘 하지만, 브로맨스는 더 잘 하는 친구”라는 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 그 만큼 박서준은 ‘쌈, 마이웨이’ 남자사람친구 똥마니를 벗고 열혈청년 기준이로 완벽 빙의했다.

‘청년경찰’은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X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은 우연히 외출을 나왔다가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을 마주하면서 혈기왕성 실전수사에 나선다. 그런 일련의 과정들 속에서 기준과 희열은 아프면서 성장한다.

다음은 박서준과 일문 일답

- 첫 주연작이다. 부담은 없었나 자식 같은 느낌이다. 주연작 부담은 별로 없었고, 즐거움을 느꼈다. 많은 장면을 찍을 수 있는 것이 좋았다.

-현장에서 강하늘과 더 재미있으려는 경쟁을 했나 그런 것은 없었고 상황마다 누군가가 부각이 되야 하기 때문에 상대가 힘을 주면 내가 힘을 빼고...뭔가 욕심을 내기 보단 서로 밀어주기를 많이 했다.

- 실제 박서준은 이론파인가 행동파인가 행동파에 가깝기는 한데 과감하지는 못했다. 단체 생활이니까 튀면 문제가 많이 생기니까 많이 따라가되 의견을 말해야 할 때는 했다.

-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인가? 불의를 잘 참는 성격은 아닌데, 잃을 게 많다. 처음에는 감정적이다가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나만 잃으면 되는데 주변에 잃을 것이 많기 때문이다.(웃음)

- 캐릭터를 만들어 감에 있어 본인의 성격이 반영이 되는가 모든 작품이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 얼굴과 목소리, 신체조건을 갖고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캐릭터를 위해 키를 키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갖고 가야 하기 때문에 거기서 얼마만큼 다른 호흡과 상황을 갖고 가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 감독님이 로맨스도 잘하지만 브로맨스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본인은? 동성이 편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성인 상대 배우에게 다가가는 것은 주변 의식도 되고 워낙 보는 눈이 많으니까. 순수하게 접근을 해도 ‘뭐야 관심 있는 거 아냐?’라고 볼 수도 있어서 부담된다.

- 참 빨리 달린다. 100미터는 몇 초? 안 재봤다. 그런데 빠른 편인 거 같다. 첫 촬영 때는 자동차를 잡았다. 전력으로 뛰면 카메라를 잡는다.

- 실제로 부상을 당했다. 많이 다치지는 않았고, 조금 놀랬다. 사고 라는 것이 방심 할 때 오는 것 같다.

- 본인의 제복핏 점수는? 핏 이라는 것은 수선에서 오는 것 같다. 몸에 맞게 수선을 한다면 누구나 어울릴 것. (웃음)

-의외로 초등학생 같은 매력이 있다 남자들이 언제 다 똑같다고 느끼냐면 중학생이건 성인이 되건 애 아빠가 되건 친구들을 만나서 똑같아 지는 것 같다. 어릴 때로 돌아가는 것 같다. 영화에서도 그런 면을 부각 시키려고 했다

-강하늘 씨가 ‘태양은 없다’ 정우성 이정재에 대한 언급했다. 같은 생각인가? 그분들의 어떤 멋짐은 벽은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 우리만의 트렌드를 만들고 싶다.

- 좋아하는 배우가 있나? 디카프리오를 원래 좋아한다. 외국 배우들은 잘 생겼는데 연기까지 잘 한다.

- 나는 앞으로 이런 배우가 되고 싶다? 늘 신선했으면 좋겠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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