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 누드사진 해킹..양측 입장 無

김풀잎 2017. 8. 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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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악연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9일(현지시간) CNN 등 보도에 따르면, 최근 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했다.

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에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의 누드 사진이 대거 공개됐다는 것.

현재 모든 사진은 삭제된 상태며,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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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악연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9일(현지시간) CNN 등 보도에 따르면, 최근 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1억 2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에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의 누드 사진이 대거 공개됐다는 것. 

이는 2015년 찍힌 파파라치 사진이었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보라보라 섬에서 휴가를 즐겼고, 적나라한 자태가 파파라치에 의해 노출됐다. 

현재 모든 사진은 삭제된 상태며,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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