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대 국물 떡볶이' 구석에 있어도 북적북적 "떡볶이 장사나 해야지란 말 무섭다"

박재영 기자 2017. 10. 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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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대 국물 떡볶이’ 구석에 있어도 북적북적 “떡볶이 장사나 해야지란 말 무섭다”

[서울경제] SBS ‘생활의 달인’ 서울 3대 국물 떡볶이가 방송되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떡볶이 경력 30년차의 전영옥씨가 소개됐으며 전영옥씨는 떡볶이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재료로 양념장과 육수를 꼽았다.

또한, 전영옥씨가 운영하는 ‘서울3대 국물 떡볶이’ 가게는 삼양동에 한 외진 상가에 있으며 사람들의 왕래가 없을 정도로 구석진 곳에 자리 잡고 있지만 이 떡볶이 가게만 사람들로 북적였다.

한 그릇에 떡볶이와 김밥 튀김을 버무린 푸짐한 양과 끊을 수 없는 맛에 많은 이들이 찾는 ‘서울3대 국물 떡볶이’ 집이다.

한편, 달인은 “‘떡볶이 장사나 해야지’라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런데 나는 그 말이 너무 무섭다. 나도 그런 마음으로 이 일을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달인은 흔한 분식 메뉴인 국물 떡볶이를 위해서도 어느 것 하나 사소하게 지나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달인은 “그저 잊지 않고 찾아오는 손님들한테 고맙다고 하고 싶다”고 소박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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