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얼음공주 김자영 '우승 딱 기다려'

박태성 2017. 8.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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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양평, 박태성기자] 20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ㅣ6,711야드)에서 2017 KLPGA 투어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보그너 MBN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3라운드가 많은 비로 인해 12시 30분 전홀 샷건으로 출발한 가운데, 김자영(26.AB&I)이 1번홀 어프로치샷 후 그린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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