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베드신 강요 폭로한 이영진 출연작은?
김현민 2017. 8. 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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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영진이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 출연해 과거 전라노출신 촬영을 강요받은 사실이 있다고 폭로했다. 사진=온스타일 캡처 |
배우 이영진이 과거 영화 촬영장에서 전라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누리꾼들이 그의 출연작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영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사이다'에 MC로 출연해 최근 여배우 A씨가 과거 폭행을 당하고 남성 성기를 잡는 장면 촬영을 강요받았다며 김기덕 감독을 고소한 건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과거 한 영화 촬영장에서 자신이 겪은 일을 설명하며 "첫 촬영 첫 신 첫 컷이 남자배우와의 베드신이었다"며 "감독님이 옥상으로 불러 1대1 면담이 이뤄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영진은 감독이 '딸 같은 배우', '고등학생 아들' 등을 거론하며 자신에게 전라를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1997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영진은 지난 1999년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에서 시은 역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01412 파사신검', '아프리카', '데우스 마키나', '코마', '열쇠공', '스마일 어게인', '특수수사일지 - 1호관 사건', '기다리다 미쳐'. '맞짱', '4교시 추리영역', '요가학원', '열여덟, 열아홉', '고령화 가족', '환상속의 그대', '펫토리얼리스트', '로봇, 소리', '떡국열차', '어떤 질투'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팀 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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