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성디스플레이, 기숙사 리모델링한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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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직원들의 각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 차원의 기숙사 인프라 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4월 30대 엔지니어가 기숙사에서 옷장의 옷걸이 봉을 이용해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한 후 기숙사 리모델링에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사고가 날 수 있는 주요 시설에 대해 설비를 교체한 것은 맞다"며 "불미스러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환경 개선공사를 시작했고 직원들에게 관련해 설명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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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직원들의 각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 차원의 기숙사 인프라 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23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탕정 캠퍼스 기숙사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 옷장 옷걸이 봉, 문 손잡이, 창문 등을 교체, 수리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4월 30대 엔지니어가 기숙사에서 옷장의 옷걸이 봉을 이용해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한 후 기숙사 리모델링에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살사고 방지를 위해 열린상담센터와 마음건강클리닉 등 정신 건강 상담 시설을 운영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사고가 날 수 있는 주요 시설에 대해 설비를 교체한 것은 맞다"며 “불미스러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환경 개선공사를 시작했고 직원들에게 관련해 설명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내부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잇따른 사건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안전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으로부터 작업중지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작업중지 명령 해제 3일만에 근로자 2명이 큰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월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옥상에 설치된 냉각탑 모터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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