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윌리엄스, 2살 연하 IT 거부와 결혼
이재은 기자 2017. 11. 21. 08:30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36)가 IT거부 알렉시스 오하니언(34)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현대예술센터에서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오하니언은 온라인 커뮤니티 업체인 레딧(Reddit)의 공동창업자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약혼했다.
결혼식에는 윌리엄스의 절친한 친구 킴 카다시안을 비롯, 팝스타 비욘세, 데스티니 차일드 멤버 켈리 로우랜드 및 라라 안소니, 배우 에바 롱고리아,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 등이 참석했다. 테니스 선수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도 약혼자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윌리엄스는 지난 9월 오하니언과의 아이를 출산했다.
윌리엄스는 1995년인 14세에 데뷔해 23차례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여자 테니스의 최강자다. 부상으로 세계랭킹 95위까지 떨어졌지만 30대 중반의 나이까지 존재감을 나타냈다. 윌리엄스는 지난 1월에도 호주오픈에서 언니인 비너스 윌리엄스(37)를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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