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의 자동차회사 ‘레즈바니 모터스(Rezvani Motors)’가 4일(현지시각) 자신들의 이름을 딴 아머 SUV ‘레즈바니 탱크’를 공개했다.

라트비아의 자동차 생산업체 ‘다르츠(Dartz)’를 연상시키는 외관의 레즈바니 탱크는 진보적인 에어리얼 아톰(Ariel Atom)을 기반으로 했으며, 6.4리터 SRT V8 엔진을 탑재해 최대 590마력을 발휘한다. 차량 동력은 네바퀴굴림으로 전달된다.

‘탱크’라는 이름처럼 레즈바니 탱크에는 고밀도 LED 라이팅과 탄도 보호장치 옵션 등이 제공되며, 적외선/터미널 카메라나 B6 레벨 유리 등이 적용됐고 연료탱크에는 고강도섬유인 케블라 섬유가 사용되었다.

온로드와 오프로드 전천후로 설계된 레즈바니 탱크는 그라운드 클리어런스와 서스펜션, 타이어 업그레이드로 이뤄진 옵션 구성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차량 외관으로는 강인한 인상의 무광 블랙 색상이 아머를 감싸고 있으며, 내부에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좌석과 헤드 업 디스플레이 등 편의사양들이 검정색 컬러와 함께 적용됐다.

레즈바니는 자신들의 탱크 가격이 17만 8천5백달러(한화기준 약 2억원)정도라도 밝혔다. 하지만 이 가격은 옵션을 모두 제외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판매가격은 이보다 훨씬 높은 2억 5천만원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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