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강화' 원하는 에버턴, '월콧 영입'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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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강화'를 원하는 에버턴이 시오 월콧(28)을 타깃으로 점찍었다.
영국 '미러'는 19일(현지시간)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월콧의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에버턴이 월콧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미러'에 따르면 에버턴은 차기 공격수로 월콧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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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공격 강화'를 원하는 에버턴이 시오 월콧(28)을 타깃으로 점찍었다.
영국 '미러'는 19일(현지시간)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월콧의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월콧의 상황은 좋지 않다. 월콧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단 한번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단 세 경기에서 교체 투입됐는데, 총합 47분의 출전 시간을 기록했을 뿐이다. 경기력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이에 에버턴이 월콧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미러'에 따르면 에버턴은 차기 공격수로 월콧을 원한다. 그러면서 로멜루 루카쿠의 이탈로 생겨버린 공백을, 월콧이 메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앨러다이스 감독의 뜻이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최근 에버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막대한 이적 자금을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미러'는 "앨러다이스 감독이 이 돈으로 월콧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월콧의 최근 상황은 에버턴의 관심을 뜨겁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1월 이적시장에서 월콧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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