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몇 번의 연애경험..이상형, 빈틈있는 여자" [인터뷰]

김지현 2017. 7. 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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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도 남자였다.

배우 유승호가 처음으로 연애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유승호는 "솔직히 사생활이 궁금하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연애요? 그거 몇번은 해봤어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승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 보다 어린 여배우와 호흡을 맞췄다며, 김소현이 아역 배우라는 점만으로 동료애를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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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연애 경험이요? 몇 번은 있었어요"

유승호도 남자였다. 배우 유승호가 처음으로 연애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언론에 개인사를 털어놓는 게 처음인 그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얘기했다.

유승호는 최근 진행된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군주'를 마친 소감과 25살 청년으로 살아가는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유승호는 "솔직히 사생활이 궁금하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연애요? 그거 몇번은 해봤어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유승호는 "숨기고 있다가 거짓말이라고 할 바에는 솔직히 말하는 게 좋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솔직한 자신의 답변이 걱정이 됐는지 "근데 이거 포털 메인에 걸리겠죠? 차라리 안 걸렸으면 좋겠어요. 하하하. 그냥 거짓말할 걸 그랬나 봐요. 아, 심난해"라며 쑥스러워 했다. 무공해 청년다운 해맑은 답변이 돌아왔다. 

또 그는 "실제 이상형은 빈틈이 있는 여자"라며 "완벽한 사람보다는 내가 챙겨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미래의 여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승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 보다 어린 여배우와 호흡을 맞췄다며, 김소현이 아역 배우라는 점만으로 동료애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소현이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합류가 결정되기 전까지 몰랐거든요. 검색 후에 아역이라는 걸 알고 동료애가 느껴졌어요. 아역들에게는 아무래도 그런 동료애가 생겨요. 어려운 점이 뭔지 잘 아니까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유승호는 “저는 늘 누나들과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소현이한테 잘해 주려 했어요. 분위기를 끌어가려고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소현이가 ‘진정해’라는 눈빛으로 절 보더라고요"라며 웃어 보였다. 김소현이 완벽해 챙겨줄 게 없었다고.

그는 "제가 따로 신경 쓰고 챙겨 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스스로 워낙 어른스러워서 오히려 제가 더 편했어요"라며 연일 김소현을 칭찬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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