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 안전한 해열진통제 명성 .. 7가지 제품 나이·증상별 맞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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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의 '타이레놀(사진, 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은 6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팔리는 해열진통제다.
◇1960년 미국서 승인받은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타이레놀은 지난 1955년 미국 맥닐연구소가 어린이 감기와 해열에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발견해 이를 자체 브랜드로 개발한 것이 시초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 제제인 타이레놀은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받아 편의점, 휴게소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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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부담·상호부작용 위험 적어
1960년 출시 세계적 브랜드 성장
270억 매출 .. 국내 진통제 선두

베스트셀러 약담 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
한국존슨앤드존슨의 '타이레놀(사진, 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은 6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팔리는 해열진통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혈관을 통해 통증중추기관에 분포해 통증을 느끼는 기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통증을 관리한다. 타이레놀은 지난 1994년 한국얀센이 국내에서 제품을 선보인 이후, 한국존슨앤드존슨이 판권을 이어받아 현재까지 총 7가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타이레놀 제품군은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IMS 기준 약 27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국내 진통제 시장 선두다.
◇1960년 미국서 승인받은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타이레놀은 지난 1955년 미국 맥닐연구소가 어린이 감기와 해열에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발견해 이를 자체 브랜드로 개발한 것이 시초다. 미국 존슨앤드존슨은 1959년 맥닐연구소를 인수하고, 196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타이레놀을 일반의약품으로 승인 받았다.
일반의약품 진통제에는 염증을 동반한 통증에 쓰이나 위장관 손상 위험이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가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위염 발생 위험을 높이지 않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도 복용할 수 있고, 권장 용량·용법을 지키면 내성 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 제제인 타이레놀은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받아 편의점, 휴게소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맞춤형 통증 관리 제공= 타이레놀은 500㎎정을 비롯해 환자별 건강상태에 초점을 둔 7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용으로는 생후 4개월부터 빈속에 복용 가능한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이가 난 아이들이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는 '어린이용 타이레놀 츄어블정', 어른용 알약(500㎎)을 쪼개거나, 삼키기 어렵지 않도록 작은 크기로 나온 소아 및 청소년을 위한 '타이레놀정 160㎎'이 있다. 생리통을 위한 '우먼스타이레놀'은 붓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파마브롬' 성분을 포함한 무카페인 진통제로 내성 걱정이 없다.
이 외에 감기 증상을 동반한 통증을 느끼는 환자는 '타이레놀 콜드에스'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임산부 통증에서도 타이레놀은 미국 FDA, 호주식약청(TGA)에서 임신 중 사용 가능한 약물 등급을 부여 받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임신 중 복용할 수 있는 약물로 소개하고 있다. 타이레놀은 만성질환 등으로 복용하는 약물이 많아 약물 간 상호작용 부작용 위험이 높은 고령 환자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소염진통제는 고령자들에게 흔한 만성질환인 고혈압 치료제와 같이 복용할 경우 혈압상승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고,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와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 신장 등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고령자들에게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으로 약물 간 상호작용 부작용 우려가 적은 타이레놀이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령층에게 잦은 관절통처럼 오래 가는 통증에는 약효 시간이 8시간 동안 지속되는 '타이레놀 이알(서방정)'이 권장된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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