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레이, 149차례 제품 데이터 조작..주가 급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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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학업체 도레이 자회사가 제품 데이터 조작 사실을 공개했다.
28일 블룸버그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레이의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자회사인 '도레이 하리브리드 코드'에서 타이어 보강재의 검사 데이터 조작이 있었다고 밝혔다.
품질 조작 여파로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도레이 주가는 이날 장 중 한때 전날보다 8.5%가량 급락한 1010.5엔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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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학업체 도레이 자회사가 제품 데이터 조작 사실을 공개했다.
28일 블룸버그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레이의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자회사인 '도레이 하리브리드 코드'에서 타이어 보강재의 검사 데이터 조작이 있었다고 밝혔다. 도레이 하이브리드 코드는 타이어 제조에 사용되는 섬유실 등을 생산하고 있다.
도레이에 따르면 총 149차례의 데이터 조작 사실이 적발됐다. 13개 고객사에 관련 제품이 납품됐다. 도레이는 다만 아직 데이터 조작으로 인한 제품 안전이나 품질 문제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품질 조작 여파로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도레이 주가는 이날 장 중 한때 전날보다 8.5%가량 급락한 1010.5엔으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14분 현재 낙폭은 5% 정도로 줄었다.
한편, 일본에서는 주요 제조업체의 데이터 조작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고베제강과 미쓰비스머티리얼, 타카타 등에서 품질 자료 조작이 적발됐다. 닛산자동차는 무자격자에 신차 완성검사를 맡겨 파문이 일었다.
유희석 기자 hees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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