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해미, -10kg 다이어트 계기? "샤워 중 아들 친구가 문 '벌컥'"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7. 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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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해미가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된 계기로 "샤워하다가 아들 친구가 문을 열어버렸다. 알몸이 불시에 누군가에게 공개될 수 있으니 살을 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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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해미.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박해미가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박해미는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된 계기로 "샤워하다가 아들 친구가 문을 열어버렸다. 알몸이 불시에 누군가에게 공개될 수 있으니 살을 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플라멩코 댄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춤을 선보이려 일어나 "잠깐만. 브래지어랑 빤스 좀 올릴게"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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