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더듬는 게 치료? 허경영 "나는 하늘서 내려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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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 대선 후보로 나서 이슈몰이를 했던 허경영이 치료를 명목으로 지지자들의 온 몸을 더듬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허경영의 본가와도 같다는 '하늘궁'에서는 '예언'을 주제로 한 강연과 지지자들을 상대로 독특한 치료를 했다.
허경영은 "다른 어떤 종교하고 나는 다르다. 나는 (하늘에서) 직접 온 사람이야. 한반도에 처음 생긴 직영점"이라고 주장했다.
허경영은 강연을 마친 뒤 지지자들의 온 몸을 만진 후 자신과 눈을 마주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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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 대선 후보로 나서 이슈몰이를 했던 허경영이 치료를 명목으로 지지자들의 온 몸을 더듬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허경영이 살아가는 방법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그는 매주 자신의 지지자들을 상대로 강연과 행사를 열고 있었다.


제작진은 입장료 수입만 매달 수천만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선 비싼 기념품도 팔고 있었다. 특이한 것은 허경영이 행사엔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다는 점. 오로지 현금만 사용됐다.

이외에도 허경영의 본가와도 같다는 '하늘궁'에서는 '예언'을 주제로 한 강연과 지지자들을 상대로 독특한 치료를 했다.
허경영은 "다른 어떤 종교하고 나는 다르다. 나는 (하늘에서) 직접 온 사람이야. 한반도에 처음 생긴 직영점"이라고 주장했다.

허경영은 강연을 마친 뒤 지지자들의 온 몸을 만진 후 자신과 눈을 마주치게 했다. 특히 여성 참가자의 가슴을 만지는 등의 신체 접촉이 이었다. 허경영은 이러한 행동이 자신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일종의 '치유'라고 주장했다.

'하늘궁' 자택의 실제 소유자도 허경영의 치유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나는 뭐 치유가 안 되니까. 몸이 아프고 다리도 걷기 힘들 정도인데 (치유 받아도) 안 났다"고 말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TV조선 '탐사보도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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