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생일 맞은 덴마크의 니콜라이 왕자, 유럽 왕실의 1등 신랑감으로 부상
영국 윌리엄 왕자의 미혼 남동생인 해리 왕자가 미국 유명 여배우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이제 유럽 왕실의 미혼남 중에서 여성들이 가장 관심을 끄는 왕자는 지난 28일 18번째 생일을 맞은 덴마크 왕실의 니콜라이 왕자가 됐다고, 이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니콜라이는 요아킴 왕자의 전처 알렉산드라 맨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며, 마르그레테 2세 현재 덴마크 여왕의 장손(長孫)이다. 28일 저녁 그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가 크게 열리면서, 유럽에서 니콜라이 왕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그동안 유럽 상류층 사교계에서 가장 시선을 끌던 왕자는 영국 왕실의 둘째 왕자인 해리였다. 그는 189cm의 훤칠한 키에 소탈한 모습으로 늘 화제가 됐지만, 최근 미국 유명 여배우 메건 마크리와 결혼 발표를 하면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그런 그의 뒤를 이어, 이제 성년이 된 덴마크 왕실 서열 7위인 니콜라이 왕자가 부상한 것이다.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은 왕실 가족은 물론, 자신의 전(前) 며느리이자 왕자의 생모인 알렉산드라도 초대해 왕실 전용 요트인 단네브로그에서 왕자의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날 덴마크 왕실은 왕자의 사진 한 장을 왕실 사이트에 공개했다. 사진이 공개된 직후 왕자의 훈훈한 외모는 많은 여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왕자가 아니더라도, 세간의 주목을 받을 만한 훌륭한 외모”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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