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s Who]고속 성장 중인 안드레이 루블레프
이은미 2017. 10. 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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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이하 최강자전' 넥스트젠 파이널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신설된 넥스트젠 파이널은 21세 이하 선수 8명이 출전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루블레프는 넥스트젠 파이널 출전이 확정된 후 "밀라노에 갈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흥분이 된다. 올해 나는 정말 열심히 했고 몇 차례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넥스트젠 파이널이 매우 기대가 되는 바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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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21세 이하 최강자전' 넥스트젠 파이널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신설된 넥스트젠 파이널은 21세 이하 선수 8명이 출전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5위)을 비롯해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 35위), 카렌 카차노프(러시아, 44위),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 49위), 자레드 도널드슨(미국, 54위), 보르나 초리치(크로아티아, 51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63위) 등이 출전해 경합을 벌인다. 마지막 남은 한 자리는 와일드카드를 통해 결정된다.
<테니스코리아>는 세계 남자 테니스의 미래를 책임질 넥스트젠 파이널 출전자를 7회에 걸쳐 소개한다.
넥스트젠 파이널 출전자를 확정 짓는 랭킹 '레이스 투 밀란'에서 현재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루블레프는 올해 20세에 불과하지만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루블레프의 가파른 성장은 세계랭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연초 156위였던 세계랭킹을 35위까지 끌어올렸다.
루블레프는 올시즌 ATP투어 250시리즈 크로아티아오픈에서 생애 첫 단식 투어 우승 타이틀을 획득해 지난 7월 세계랭킹 49위에 등극, 생애 처음으로 톱50에 진입했다.
루블레프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루블레프는 지난 9월에 열린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 64강에서 당시 세계 9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8위)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16강에서는 다비드 고핀(벨기에, 10위)까지 제압했다. 8강에서는 강호 라파엘 나달(스페인, 1위)을 만나 패했지만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루블레프는 US오픈 이후 세계 37위에 올라 자신의 최고 랭킹을 기록했고 지난 10월 9일 35위에 오르면서 또다시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루블레프는 될 성 부를 떡잎이었다. 그는 2014년에만 프랑스오픈 주니어 우승, US오픈 주니어 8강, 나이키국제주니어(1그룹) 우승 등을 기록하며 그 해 9월 ITF 주니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루블레프는 타고난 운동 DNA를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았다. 아버지 안드레이는 현재는 회사원이지만 전 복싱 선수로 활동했다. 어머니 마리나는 테니스 코치이며 누나인 아리나 역시 테니스 코치로 활동 중이다.
신장 188cm의 루블레프는 오른손잡이에 양손 백핸드를 구사한다.
루블레프는 넥스트젠 파이널 출전이 확정된 후 "밀라노에 갈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흥분이 된다. 올해 나는 정말 열심히 했고 몇 차례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넥스트젠 파이널이 매우 기대가 되는 바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루블레프가 세계 남자 테니스의 계보를 이을 진정한 유망주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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