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의 모든 것][이승현 기자의 프랑스 취재 1탄] 자이언트 프로펠 디스크 미디어 이벤트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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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는 1972년부터 4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자전거를 만들어온 회사다. 처음에는 생활자전거부터 시작해서 고급자전거까지 그 범위를 넓혔고,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 세계 최대의 자전거 브랜드라는 칭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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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이언트가 지난 8월 20일부터 프랑스 샤티옹 앙 바주아(Chatillon-en-Bazois)에서 미디어 캠프를 통해 신형 에어로 로드바이크 ‘자이언트 프로펠 디스크’가 탄생한 윈드터널을 소개하고, 그 특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왜 하필 자이언트가 프랑스에서 론칭을 알릴까? 그것은 이번 자이언트 프로펠이 프랑스의 서킷과 윈드터널에서 탄생한 레이스카의 DNA를 가진 자전거이기 때문이다. 이번 프랑스 취재는 총 2편에 걸쳐 자이언트 프로펠 디스크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

 

2018년 신형 프로펠 디스크 ‘공기역학의 기준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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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디어 캠프의 공식 명칭은 ‘자이언트 2018 프로펠 디스크 미디어 이벤트(GIANT 2018 PROPEL DISC MEDIA EVENT)’다. 이름처럼 프로펠 디스크 발표가 중점인 이벤트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용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먼저 자이언트의 마케팅 매니저인 앤드류 주스카티스(Andrew Juskaitis)가 프로펠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프로펠을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는 세 가지다. Integrated Aerodynamics, Total Control, Unrivaled Efficiency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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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Integrated Aerodynamics란, 직역하면 공기역학을 통합시켰다는 뜻으로 2018 자이언트 프로펠 디스크의 프레임을 포함한 모든 컴포넌트가 공기역학에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다는 의미다. 일단 2018 프로펠 디스크는 전통적인 림브레이크 방식이 아닌 디스크브레이크 방식이다. 림브레이크 방식은 캘리퍼 부분에서 저항을 만들어내지만 디스크브레이크는 캘리퍼가 허브 주변에 있어서 공기저항이 거의 늘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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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는 이번 2018 프로펠 디스크를 제작하기 위해 프랑스 마그니쿠르(Magny-Cours)에 있는 ACE윈드터널에서 풍동실험 테스트를 진행하고, 전산유체역학(CFD, Computational Fluid Dynamics)을 활용해 300번 이상 튜빙 모양을 분석하고 테스트했다. 그 결과 주행 중 가장 많이 겪게 되는 15도의 바람에 저항이 적은, ‘물방울’ 모양이 아닌 새로운 에어로 튜브 형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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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이언트는 공기저항을 더욱 줄이기 위해 새로운 에어로 핸들바와 스템을 개발해 모든 케이블을 프레임, 핸들바, 스템 안으로 넣는 인터널 케이블 라우팅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측풍에서도 안정성을 잃지 않기 위해 앞, 뒤 림 높이가 같은 전통적인 방식을 타파하고, 공기역학적 기능을 더 하기 위해 뒷바퀴는 65mm를 사용했고, 앞 휠은 42mm를 사용해 핸들바를 조종하기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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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Total Control이다. 종합적인 컨트롤을 말하는 것으로 제동력이나 핸들링 등을 이야기한다. 자이언트 2018 프로펠 디스크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한 제품이다. 젖어있는 노면에서도 뛰어난 제동력을 발휘하고, 더욱 날카로운 코너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이언트의 휠 시스템(Wheel System)은 위에 이야기한 것처럼 앞, 뒤가 다르기 때문에 가속이나 핸들링 부분에서 더욱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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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Unrivaled Efficiency, 비교할 수 없는 효용성이라는 뜻이다. 이번 프로펠 어드밴스 SL 디스크의 프레임은 타사의 디스크 브레이크 프레임보다 무게 대비 강성이 훨씬 뛰어나다는 것이 비교 테스트 결과 밝혀졌다고 한다. 수치를 공개할 만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이제 신형 프로펠 디스크에 어떤 모델이 있는지 살펴보자.

 

2018 신형 프로펠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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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 어드밴스 SL 0 디스크는 이번 라인업 중 최상급이다. 어드밴스 SL(Advanced SL)등급의 소재를 사용했고, 일체형 시트마스트(Integrated Seatmast)를 적용해 더욱 강성을 높였다. 스템과 핸들바는 자이언트의 최신 컨택트 SLR 에어로 바(CONTACT SLR AERO BAR)와 스템(STEM)이 적용되었다. 오버드라이브 2를 적용했고, 구동계는 시마노 듀라에이스 Di2가 적용되었다. (프로펠 어드벤스 SL 0 디스크의 자세한 리뷰는 다음 기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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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 어드밴스 SL 1 디스크는 구동계와 휠을 제외하고, 프레임이나 컴포넌트 모두 프로펠 어드밴스 SL0와 구성품이 똑같다. 구동계는 시마노 울테그라 Di2에 휠은 SLR 0 에어로 디스크 휠 시스템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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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 어드밴스 프로 디스크는 어드밴스 프로 등급의 소재를 사용했다. 일체형 시트포스트가 아니라 벡터 시트포스트를 사용했고, 스템은 자이언트 컨택트 SL 알루미늄 스템을 사용했다. 울테그라 Di2 구동계에 SLR1 에어로 디스크 휠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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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 어드밴스 디스크는 엔트리급 유저에게 프로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자전거다. 어드밴스 등급의 소재를 사용했고, 포크는 어드밴스 등급 카본과 다른 소재를 혼용해서 만들어졌다. 핸들바와 스템 모두 알루미늄인 자이언트 컨택트 SL 등급을 사용했다. 구동계는 시마노 울테그라를 사용했다. (*이번 취재에서 확인한 제품은 국가마다 구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튜브리스 휠 시스템 “자이언트면 모든 것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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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프로펠 디스크가 공개되면서 휠과 타이어 등 각종 컴포넌트도 함께 공개되었다. 그 중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은 바로 휠이다. 이미 재작년에 에어로/클라이밍 SLR 0 휠 시스템을 내놓으면서 성능에 대해 확실한 검증을 받은 자이언트는 이번에 프로펠과 함께 공격적인 에어로 휠 시스템을 내놓았다. 위에서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바로 65mm/42mm 휠 시스템을 추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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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SLR 0 65 DISC는 궁극의 에어로 성능을 보여준다는 의미의 ‘Ultimate Aero’를 타이틀로 걸고 출시되었다. 이름처럼 65mm의 하이 프로파일 림이다. 자이언트 알로이, 센터락 디스크 마운트를 사용했고, 주행 중 효율적인 힘 전달이 가능한 스포크 움직임을 보여주는 DBL 기술이 적용되었다. 허브는 DT 240 스타라쳇을 적용했다. 무게는 1,613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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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SLR 0 42 DISC는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의 ‘ALL-OUT SPEED'를 타이틀로 걸었다. 42mm의 미드 프로파일 림으로 스프린트, 클라이밍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휠이다. SLR 0 65 DISC와 마찬가지로 센터락 디스크 허브를 사용했고, DBL 기술과  DT 240 스타라쳇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무게는 1,478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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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언제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타이어인 가비아 AC시리즈를 발표했고, 튜브리스를 장착하고, 유지, 보수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공개했다. 이로써 자이언트는 튜브리스 휠 구입부터 타이어 설치, 관리/보수까지 모든 시스템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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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사에는 자이언트 미디어캠프 첫째 날 있었던 신제품 공개를 살펴봤다. 다음 기사인 [이승현 기자의 프랑스 취재 2탄] 윈드터널에서 탄생한 에어로의 결정체 2018 프로펠 디스크’에서는 ACE 윈드터널 방문기와 2018 프로펠 디스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기사가 지루했다면 다음 기사를 기대해라. 2018 프로펠 디스크와 함께 아름다운 프랑스의 풍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