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내 친구 정일우' 재능기부 용이 감독 "많은 분들이 나와 같은 감동 느꼈으면"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영화가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참여했습니다.”
유명 광고 감독에서 영화감독으로 최근에는 그룹 워너원의 신곡 ‘뷰티풀(Beautiful)’의 연출자로 이름을 알린 용이 감독의 재능기부가 영화계에서 잔잔한 울림을 만들고 있다. 그는 이상호 감독이 연출했던 영화 <김광석>의 티저(맛보기) 예고편 영상의 제작부터 최근 개봉한 김동원 감독의 영화 <내 친구 정일우>까지 예고편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영화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거기에서 나아가 <내 친구 정일우>의 대관 시사를 진행했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노영심의 뒤를 이어 이달 말 그의 이름으로 영화의 대관 시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고에서 영화, 드라마,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더불어 재능기부를 통해 자신의 감동을 표현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하 용이 감독과의 일문일답.
- <김광석> <내 친구 정일우>의 티저 예고편 영상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아는 분들이 작게 만드는 작품들이라고 알고 있었다. 작품을 접해보니 좋아 함께 참여하게 됐다. 원래 예전 영화 <올드보이>의 10주년 기념판 영상에서도 지인들이 작업에 참여해 돕게 됐는데 이번 <내 친구 정일우>의 경우에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
- 대관 시사도 진행한다고 들었다.
“오는 28일 화요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 안성기관에서 대관 시사를 진행한다.”
- 단순히 영화를 통해 감동을 받는 것과 대관 시사까지 진행하며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계기로 진행하게 됐나.
“영화를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진행하게 됐다. 사실 내가 하는 일은 상업적인 부분이 있다. 돈 버는 일이라 할 수 있는데 극중의 정일우 신부님을 보고 느낀 점이 있었다. 좋은 마음을 많은 분들이 느끼셨으면 한다.”
- 최근 워너원의 뮤직 비디오 ‘뷰티풀’도 공개했다. 작품 계획이 있는가.
“웹드라마 한 편을 준비 중이다. 기획 단계라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보안을 유지해야 한다. 내년 초 쯤 공개를 목표로 작업할 계획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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