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의 월드줌人] 등굣길 아이들 위해 노래하는 교사.."밝은 아침을 선사하고 싶어요"

김동환 2017. 9. 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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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아이들을 위해 매일 기타를 퉁기며 노래하는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州) 뉴베리포트의 한 초등학교 음악 교사인 가드너(26)는 최근 한 달간 등교 시간 아이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가드너가 등굣길 아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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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아이들을 위해 매일 기타를 퉁기며 노래하는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州) 뉴베리포트의 한 초등학교 음악 교사인 가드너(26)는 최근 한 달간 등교 시간 아이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그는 올해 첫 근무를 시작했다.

처음에 아이들은 의아했으나, 곧 가드너의 열정적인 팬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 튜닝으로 노래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가드너는 수많은 아이들의 인사를 받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州) 뉴베리포트의 한 초등학교 음악 교사 가드너(26·사진)는 최근 한 달간 등교 시간 아이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처음에 아이들은 의아했으나, 곧 가드너의 열정적인 팬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 튜닝으로 노래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가드너는 수많은 아이들의 인사를 받고 있다. 그가 등굣길 아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아이들에게 밝은 아침을 선사하고 싶어서다. 미국 CBS 영상 캡처.



가드너가 등굣길 아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들에게 밝은 아침을 선사하고 싶어서다.

가드너는 “이야기하고 노래하기를 좋아한다”며 “매일 아이들을 만난 덕분에 많은 학생들의 이름도 외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기타는 10여년전 샀다”며 “여기저기 들고 다니며 노래하다 손상되더라도 아까울 게 없다”고 덧붙였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州) 뉴베리포트의 한 초등학교 음악 교사 가드너(26·사진)는 최근 한 달간 등교 시간 아이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처음에 아이들은 의아했으나, 곧 가드너의 열정적인 팬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 튜닝으로 노래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가드너는 수많은 아이들의 인사를 받고 있다. 그가 등굣길 아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아이들에게 밝은 아침을 선사하고 싶어서다. 미국 CBS 영상 캡처.



설리번 교장은 가드너의 노래가 학교 분위기를 밝게 바꿨다고 극찬했다.

설리번 교장은 “학교 안전이나 아이들 생활환경과 관련된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며 “심지어 나를 찾아와 선생님이 어디 계시냐고 묻는 아이들도 있다”고 밝혔다.

베벌리 출신인 가드너는 “이곳에서 일하게 된 걸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곧 날씨가 추워지면 어떻게 할 거냐”는 한 매체의 질문에 “노래는 끝나지 않는다”며 “학교 안에서 부를 것”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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