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있는 신랑' 가수 신유 '♥ 가득 웨딩화보' 공개

김명상 2017. 12. 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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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귀공자' 신유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유의 예비신부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는 신유가 내년 1월 6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유는 인도양의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 용인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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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명상 기자]

‘트로트계의 귀공자’ 신유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SY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신유가 예비신부와 제주도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SY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신유가 예비신부와 제주도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웨딩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SY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계의 귀공자’ 신유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유의 예비신부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반복되는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유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7살 연하의 라디오PD인 예비신부와 약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관련 기사=[단독]‘트로트 왕자’ 신유, 7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는 신유가 내년 1월 6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유는 인도양의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 용인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명상 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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