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이지아, 3년만에 귀환..인생작 '태왕사신기'를 넘어라

박귀임 2017. 12. 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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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9일 이지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지아가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박해영 극본, 김원석 연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지아는 '나의 아저씨'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아직 이지아가 '나의 아저씨'에서 얼마 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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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지아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나의 아저씨’ 출연을 확정 지은 것. 이번 복귀는 성공적일 수 있을까.

9일 이지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지아가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박해영 극본, 김원석 연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이지안(아이유)이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선균 아이유 나문희 오달수 송새벽 등이 앞서 캐스팅 된 바 있다.

특히 이지아는 ‘나의 아저씨’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tvN 드라마에는 처음 출연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동안 이지아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정식 데뷔한 후 MBC ‘베토벤 바이러스’(2008)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2010) 등이 대표적. 하지만 ‘태왕사신기’ 수지니 캐릭터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이를 뛰어 넘는 인생 캐릭터나 작품을 아직 만나지 못했기 때문일 터.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아는 삼형제 중 둘째 박동훈(이선균)의 아내 강윤희 역을 맡았다. 강윤희는 박동훈의 성실하고 견고한 모습만 보고 결혼한 이후 자신만의 삶을 되찾고자 사법고시에 도전할 만큼 적극적인 인물이다.

아직 이지아가 ‘나의 아저씨’에서 얼마 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주인공 이선균의 아내 역할인 만큼 주목할 만한 캐릭터인 것은 확실하다. 이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지아는 작품 활동이 많지 않았다. 드라마는 2013년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마지막이었고, 영화는 지난해 개봉한 ‘무수단’이 전부. 연기를 할 때도 감이 중요하다. 이에 공백 기간 동안 이지아의 연기가 얼마나 성장했을지도 관건.

‘나의 아저씨’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마더’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과연 이지아는 ‘태왕사신기’를 뛰어 넘는 인생 캐릭터를 만날지, 성공적인 복귀를 해낼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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