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여행] 하얀 마법에 걸린 '무민의 나라' 핀란드

윤슬빈 기자 2017. 12. 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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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어른도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지구가 부린 마법 같은 존재다.

누구나 어린 시절에 한 번쯤은 동화 속에서 나올 법한 눈으로 뒤덮인 하얀 세상을 꿈꾼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애, 어른 할 것 없이 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바란다.

지금,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지역에 속한 레비(Levi)는 하얀 마법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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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레비의 12월 초 낮 평균 기온은 영하 20도로 겨울 내내 하얀 눈으로 덮여 있다.© News1 윤슬빈 기자

(헬싱키=뉴스1) 윤슬빈 기자 = 눈은 어른도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지구가 부린 마법 같은 존재다. 누구나 어린 시절에 한 번쯤은 동화 속에서 나올 법한 눈으로 뒤덮인 하얀 세상을 꿈꾼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애, 어른 할 것 없이 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바란다.

지금,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지역에 속한 레비(Levi)는 하얀 마법에 걸려 있다. 누구나 행복한 미소를 짓게되는 겨울왕국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금방이라도 핀란드 인기 캐릭터 '무민'(Moomin)이 '안녕'하고 나타날 것 같다.

레비에선 겨울이 되면 오로라, 개썰매, 순록썰매, 낚시, 얼음호텔, 사우나, 스노슈잉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굳이 다른 것을 하지 않고 눈밭을 저벅저벅 걷기만 해도 좋다.

레비의 한 낮 풍경. 하루에 가장 밝은 때이지만 조명은 여전히 켜져 있다.© News1 윤슬빈 기자
핀란드 북부지역은 사람보다 순록이 더 많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느 곳에서도 쉽게 순록을 볼 수 있다.© News1 윤슬빈 기자
진짜 트리들을 볼 수 있는 레비© News1 윤슬빈 기자
집이나 차는 하루라도 방치하면 눈이 수북하게 쌓인다.© News1 윤슬빈 기자
레비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풍경이 눈과 숲이다.© News1 윤슬빈 기자
하루에 해가 지는 시간은 3시간 가량이며, 해가 뜨고 질때 하늘은 분홍색과 보라색 중간 빛을 띤다.© News1 윤슬빈 기자
거리 곳곳 분위기는 크리스마스 그 자체다.© News1 윤슬빈 기자
금방이라도 무민이 나타날 것 같은 오두막 숙소© News1 윤슬빈 기자
오두막으로 이루어진 호텔들은 소소하지만 낭만적인 조명 장식으로 꾸며 놓는다.© News1 윤슬빈 기자
아늑한 분위기가 감도는 오두막 풍경© News1 윤슬빈 기자
해가 지면 온통 눈밭이라 주변은 암흑이다.© News1 윤슬빈 기자
작지만 따듯한 온기가 느껴지는 작은 오두막© News1 윤슬빈 기자
핀란드에서 파는 무민 과자. 유아를 겨냥해 만든 과자라 맛은 심심하다.© News1 윤슬빈 기자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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