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18일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최고출력 963마력에 최고속도 시속 350km를 발휘하는 라페라리 아페르타극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페라리 측은 “페라리는 지난 70년간 명실공히 슈퍼카 업계를 선도해 왔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페라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지킴으로써 페라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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