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방탄 지민 "다이어트 당시 10일간 한 끼 먹었다"

2017. 10. 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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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진과 지민이 다이어트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방탄소년단의 진과 지민, 토니와 젝스키스의 김재덕이 출연했다.

이어 지민은 '피 땀 눈물' 활동 당시 다이어트를 했다며 "어느 날 거울을 보고 잘생겨지고 싶어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하다가 욕심이 생겨서 10일간 한 끼만 먹은 적이 있다. 그 때 이후 다시는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해서 이제는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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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과 지민이 다이어트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방탄소년단의 진과 지민, 토니와 젝스키스의 김재덕이 출연했다.

진은 “닭가슴살을 하루에 두 팩만 먹으며 1년간 생활했다. 주변에서 비타민이나 이런 것도 챙겨먹으라고 했는데 살 더 빼려고 안 먹다가 영양실조까지 걸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민은 ‘피 땀 눈물’ 활동 당시 다이어트를 했다며 “어느 날 거울을 보고 잘생겨지고 싶어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하다가 욕심이 생겨서 10일간 한 끼만 먹은 적이 있다. 그 때 이후 다시는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해서 이제는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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