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추자현♥우효광 싸워도 행복한 '뱃속 아기의 엄마아빠'(동상이몽2)

뉴스엔 2017. 12. 1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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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로 싸워도 그저 행복한 예비 부모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우여곡절 끝에 2세의 태명을 '바다'로 정했다.

12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추자현이 "태명은 그렇게 짓는 게 아니다. 동동 콩콩 이런 식으로 하는 거다"고 설명했지만, 우효광은 '우블리2'라는 태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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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사소한 일로 싸워도 그저 행복한 예비 부모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우여곡절 끝에 2세의 태명을 '바다'로 정했다.

12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추자현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던 바. 이날 우효광은 요리를 하는 추자현에게 "이제 아무거나 먹지 마라" "가만히 있어라. 내가 다 하겠다"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특히 우효광은 "지금이 꿈같다. 작년 이맘때 우리가 공개 연애를 했고, 올해 1월 우리가 결혼을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문화 차이로 인해 사소한 다툼도 이어졌다. 우효광이 "차가운 물이 마시고 싶다"는 추자현에게 "안 된다"고 답호하게 말한 것. 이에 추자현은 "뜨거운 물 가져오기만 해봐"라며 으름장을 놨고, 우효광은 "중국에서 임산부는 차가운 걸 먹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스튜디오에서 추자현은 "저것 때문에 지금도 싸운다. 중국에서는 시원한 물을 안 마신다"며 "임신 전에도 저걸 단속했는데, 임신 후 더 단속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태명을 짓는 것도 쉽지 않았다. 엉뚱한 우효광은 "어떤 태명이 좋을 것 같냐"는 추자현의 질문에 "우블리"라고 답했다. 이에 추자현은 "그건 자기 이름이지 않냐"며 황당해했고, 우효광은 "내 이름을 아기에게 줄 거다"며 웃었다.

추자현이 "태명은 그렇게 짓는 게 아니다. 동동 콩콩 이런 식으로 하는 거다"고 설명했지만, 우효광은 '우블리2'라는 태명을 제안했다. 이어 우효광은 "가을이니까 추추는 어떻냐. 이제 겨울이니까 동동도 괜찮다. 내년이 개의 해니까 강아지는 어떻냐"며 엉뚱한 태명을 지었고, 결국 추자현은 우효광을 노려봤다.

논의 끝에 부부의 2세에게는 '바다'라는 예쁜 태명이 지어졌다. 물을 좋아하는 우효광이 제안한 이름이었다. 우효광은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추자현 역시 마음에 드는 눈치였다. 이름이 정해지자 우효광은 "감동"이라고 말하며 또 한번 눈물을 흘렸다. 작은 의견 차이로 투닥거릴 때도 있지만, 행복할 수밖에 없는 예비 부모의 모습이었다.(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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