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서 민호가 밝힌 美 영부인 멜라니아의 첫인상 "카도 큰데 킬힐까지 신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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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사진)가 지난달 7일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아래 사진 왼쪽)와 만난 소감을 전했다.
민호는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국빈 방한한 멜라니아 여사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7일 민호와 멜라니아 여사는 주한 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플레이2' 행사에 참석했다.
민호는 멜라니아 여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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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사진)가 지난달 7일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아래 사진 왼쪽)와 만난 소감을 전했다.
민호는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국빈 방한한 멜라니아 여사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민호는 "처음에는 사실 놀라웠다"며 "키가 엄청 크셨다. 멀리서 걸어오시는데 '정말 키가 크시고 킬힐도 신으셨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엄청 젠틀하고 반갑게 인사해줘서 고마웠다"며 "행사 내내 잘 챙겨주는 느낌이 들어서 나는 너무 영광이고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7일 민호와 멜라니아 여사는 주한 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플레이2' 행사에 참석했다. 민호는 멜라니아 여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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