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리뷰] '로마뇰리-수소 골' AC밀란, 사수올로에 2-0 승..7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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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이 사수올로 칼초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겨왔다.
밀란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사수올로의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12라운드 사수올로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후에도 밀란은 칼리니치, 로카텔리, 몬톨리보, 보리니 등이 연이어 슈팅을 때리며 사수올로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밀란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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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AC밀란이 사수올로 칼초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겨왔다.
밀란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사수올로의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12라운드 사수올로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19점을 기록한 밀란은 토리노(승점 17)를 제치고 7위로 복귀했다.
밀란은 3-4-2-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칼리니치를 중심으로 찰하노글루, 수소가 공격을 이끌었다.
밀란은 전반 2분 찰하노글루의 슈팅으로 공격의 시작을 알렸다. 전반 14분 칼라브리아의 뜻하지 않는 부상으로 아바테가 급히 투입되는 불운도 있었지만 공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결국 밀란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9분 찰하노글루의 크로스를 로마뇰 리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밀란의 공격이 계속됐다. 찰하노글루를 빼고 로카텔리를 투입한 밀란이 곧바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2분 보리니의 패스를 수소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밀란은 칼리니치, 로카텔리, 몬톨리보, 보리니 등이 연이어 슈팅을 때리며 사수올로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밀란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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