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여성 알몸 위 놓인 '누드 초밥' 시식한 사연? '경악'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12. 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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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운데 누드 스시를 맛보는 그의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해당 참가자의 부인은 고든 램지를 포함한 심사위원 앞에서 옷을 모두 벗고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참가자인 남편은 아내의 알몸 위에 생선회를 얹어놓은 뒤 시식을 권했다.

고든 램지, 그레이엄 엘리엇 등 심사위원들은 크게 당황하며 "이런 음식을 맛보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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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램지. 사진='마스터셰프 시즌2'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운데 누드 스시를 맛보는 그의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마스터셰프 시즌2'에서는 아내의 알몸 위에 생선회를 올린 요리를 선보이는 참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에서 ‘뇨타이모리’(女體盛り)'라 불리는 해동 요리는 여성의 알몸 위에 생선회나 초밥을 올려놓고 먹는 것을 말한다.

해당 참가자의 부인은 고든 램지를 포함한 심사위원 앞에서 옷을 모두 벗고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참가자인 남편은 아내의 알몸 위에 생선회를 얹어놓은 뒤 시식을 권했다.

고든 램지, 그레이엄 엘리엇 등 심사위원들은 크게 당황하며 "이런 음식을 맛보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결국 참가자는 탈락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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