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콘' 최천주, LGD 게이밍으로 코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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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콘' 최천주가 LGD게이밍으로 돌아왔다.
항저우에 전용 경기장을 건설한 LGD 게이밍은 '에이콘' 최천주를 코치로 영입했다.
삼성 블루 출신인 최천주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간 LGD게이밍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지난 시즌 휴식을 취한 최천주는 웨이보를 통해 현장 복귀 의사를 밝혔고 LGD게이밍에서 코치 생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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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콘' 최천주가 LGD게이밍으로 돌아왔다. 선수가 아닌 코치다.
항저우에 전용 경기장을 건설한 LGD 게이밍은 '에이콘' 최천주를 코치로 영입했다. 삼성 블루 출신인 최천주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간 LGD게이밍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선수 생활 연장을 위해 세인트 게이밍으로 이적한 최천주는 팀이 3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자유 계약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휴식을 취한 최천주는 웨이보를 통해 현장 복귀 의사를 밝혔고 LGD게이밍에서 코치 생활을 하게 됐다.
하지만 코치가 최천주와 함께 'DP' 두 명인 것을 감안했을 때 사실상 감독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쿨' 유지자준과 결별한 LGD게이밍은 새로운 미드 라이너로 'Yuuki'와 'Nanzhu'를 영입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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