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홍경민 "가수 반대하던 부모님, 김건모 보고 허락"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11. 28. 09:12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아침마당' 홍경민이 데뷔 일화를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홍경민과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어린 시절 제가 노래하는 걸 부모님께서 반대하셨다"면서 "가수가 될 수 있었던 건 김건모 씨 덕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김건모 씨가 '잘못된 만남'을 부르실 때였는데 청와대를 개방해서 '열린음악회'를 했다. 김건모 씨가 헬기를 타고 청와대에 들어갔는데 그 기사를 아버지가 보시고 '요즘 시대엔 가수도 최고가 되면 인정받는 시대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나서 데뷔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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