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윔블던 테니스 대회, 인공지능이 하이라이트 영상 편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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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선 IBM 인공지능(AI) 왓슨이 편집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씨넷은 왓슨이 직접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윔블던 대회의 주요 장면 영상을 편집한다고 보도했다.
IBM T.J. 왓슨 리서치 센터의 멀티미디어 관리자인 존 스미스는 "왓슨이 윔블던 경기 영상을 편집하고 제작하는 이들의 수고를 덜 수 있는 편의를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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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선 IBM 인공지능(AI) 왓슨이 편집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씨넷은 왓슨이 직접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윔블던 대회의 주요 장면 영상을 편집한다고 보도했다.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테니스 경기로 인정받는다. 초기에는 영국 선수들에 국한되어 경기가 치러졌으나 이후 세계 일류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대회로 성장했다. 매년 6~7월 사이에 개최되는데, 올해는 지난 3일 시작해 1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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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윔블던 대회 장면을 왓슨이 분석해 편집하는 모습. 출처=IBM. |
IBM의 리서치·iX팀은 해당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윔블던 대회의 영상과 환호 소리 등을 구별하고 자료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BM은 왓슨을 이용해 관중들의 반응이 뜨거운 순간, 주요 장면 등을 도출해 이를 묶어 2분짜리 영상으로 엮을 예정이다.
앞서 IBM은 메이저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왓슨을 이용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당시 왓슨은 세르지오 가르시아가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만들어내는 하이라이트를 영상, 오디오 및 텍스트로 완벽하게 만들었다. 편집 속도 또한 영상 편집자들보다 빨라 신속하게 사람들에게 콘텐츠 제공이 가능했다.
IBM T.J. 왓슨 리서치 센터의 멀티미디어 관리자인 존 스미스는 “왓슨이 윔블던 경기 영상을 편집하고 제작하는 이들의 수고를 덜 수 있는 편의를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becreative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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