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하이트진로 90여년 노하우 녹아든 '필라이트', 맥주시장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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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가 뛰어난 발포주 '필라이트'를 앞세워 올 여름 맥주시장을 이끌었습니다.
1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필라이트 출고 가격은 717원으로, 기존 맥주 대비 40%가량 저렴합니다.
필라이트는 하이트진로 90여년 주류 제조 공법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올 봄 필라이트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만 해도 주류업계에서는 회의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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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가 뛰어난 발포주 '필라이트'를 앞세워 올 여름 맥주시장을 이끌었습니다.
1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필라이트 출고 가격은 717원으로, 기존 맥주 대비 40%가량 저렴합니다.
필라이트는 하이트진로 90여년 주류 제조 공법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알콜 도수는 4.5도로, 아로마호프와 맥아 등을 사용해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올 봄 필라이트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만 해도 주류업계에서는 회의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
수입맥주의 대중화, 다양화, 고급화 등으로 인해 맥아 함량을 낮춘 중저가 맥주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었는데요.
이런 예상을 뒤엎고 필라이트는 마트나 편의점 등지에서 없어서 못 파는 하이트진로의 '효자 상품'으로 급부상했습니다.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를 등에 업고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글=김현주 기자 hjk@segye.com
그래픽=최가영 기자 iam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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