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논란' 서하준 "누가봐도 저인데..해명 해도 믿겠나"
2017. 7. 19. 10: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6개월 만에 입을 열었다.
7월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서하준은 동영상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서하준은 동영상 논란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누가봐도 그 영상 속 사람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진행자인 박나래가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하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묻자 서하준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내가 해명을 해도 누가 믿겠나”라고 답했다.
이어 서하준은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산길을 잘 올라가다 갑자기 늪과 진흙탕에 빠졌다. 그랬는데 나도 모르게 손에 진주 하나가 쥐어진 것 같았다. 팬들이 그렇게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한편, 서하준은 지난해 12월 9일 한 누리꾼이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에 공개한 ‘서X준 알몸 동영상 공개한다’ 영상 속에서 그와 유사한 이가 나체로 등장해 ‘몸캠 논란’에 휩싸였다.
채널A디지털뉴스
7월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서하준은 동영상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서하준은 동영상 논란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누가봐도 그 영상 속 사람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진행자인 박나래가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하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묻자 서하준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내가 해명을 해도 누가 믿겠나”라고 답했다.
이어 서하준은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산길을 잘 올라가다 갑자기 늪과 진흙탕에 빠졌다. 그랬는데 나도 모르게 손에 진주 하나가 쥐어진 것 같았다. 팬들이 그렇게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한편, 서하준은 지난해 12월 9일 한 누리꾼이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에 공개한 ‘서X준 알몸 동영상 공개한다’ 영상 속에서 그와 유사한 이가 나체로 등장해 ‘몸캠 논란’에 휩싸였다.
채널A디지털뉴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