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애스턴 마틴 '바닷속으로'..46억원 럭셔리 잠수함 공개

2017. 9. 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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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이 40억원이 넘는 럭셔리 잠수함 모델을 선보였다.

애스턴 마틴은 28일(현지시간) 모나코 요트 쇼에서 '프로젝트 넵튠'이라는 이름으로 3인용 잠수함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럭셔리 슈퍼카로 유명한 애스턴 마틴은 지난해 모터보트 AM37을 공개하는 등 브랜드 영역을 차근차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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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이 40억원이 넘는 럭셔리 잠수함 모델을 선보였다.

애스턴 마틴은 28일(현지시간) 모나코 요트 쇼에서 '프로젝트 넵튠'이라는 이름으로 3인용 잠수함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 잠수함은 은빛 날붙이 모양의 평저선체(pontoon) 위에 거품 방울 모양의 아크릴 창이 붙은 모양으로, 애스턴 마틴 컨설팅과 미국의 트리톤 서브마린이 함께 디자인했다.

수심 503m까지 잠수할 수 있으며 시속 3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다. 가격은 400만 달러(약 46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애스턴 마틴 측은 1년 안에 실물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라며 연간 생산량은 12대 이하일 것이라고 밝혔다.

럭셔리 슈퍼카로 유명한 애스턴 마틴은 지난해 모터보트 AM37을 공개하는 등 브랜드 영역을 차근차근 확장하고 있다.

마레크 라이히먼 애스턴 마틴 최고창의성책임자(CCO)는 "애스턴 마틴은 100년 동안 오직 8만 대의 차량만 생산했다"며 "우리는 매우 특권층을 위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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